겨울방학 전날(12월 21일)

이제 겨울방학도 성큼 다가왔다. 방학 하루전이라 아이들에게 추억을 안겨주는 시간을 가졌다.

바로 롤링페이퍼.

원형으로 책상을 배치하고 B4 용지에 자신의 이름을 적은 후 옆 아이에게 돌리면 그 아이는 해당하는 이름의 친구에 대해 소감을 쓰는 방식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소감을 다른 친구의 종이에 적는다.

활동 끝 시간에 어머니들이 보내주신 햄버거와 콜라를 보내주셨다. 아이들과 함께 먹으며 올 한해의 마지막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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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원형 책상으로 둘러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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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페이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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