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3월 2일)
2010년은 4학년 1반을 맡았다. 교직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맡는 4학년이다. 연속 3년 6학년을 맡았던 나로서는 갑작스럽게 결정 된 4학년이라 새로 발령받고 맡는 기분이 들 정도이다. 4학년은 별동에 있어 그쪽으로 갈 줄 알았는데 교실 편성 결과 본동에 그대로 남았다. 그것도 3층.. 3년 동안 본동 3층이다. 4학년 1반은 31명이다. 작년보다 많아지기는 했지만 6학년보다는 순한 4학년 아이들이기에 학급 경영을 하는데는 어렵지 않을 듯 하다. 올해도 많은 추억과 경험을 아이들에게 안겨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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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이 |
광현이 |
재범이 |
재희 |
배드민턴부 근혁이 |
용환이 |
기백이 |
천웅이 |
동준이 |
부반장 경호 |
태영이 |
휘민이 |
성준이 |
영원이 |
룡하 |
향아 |
정연이 |
호은이 |
효정이 |
다혜 |
지은이 |
민지 |
솔 |
나현이 |
하늘이 |
혜민이 |
예지 |
태경이 |
반장 수연이 |
뒤늦게 사진 찍은 형준이(동빈이 사진은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데. 빼먹은 것 같다. 동빈 미안) |
전체사진 |
이번에는 웃으면서 |
한번 더 |
1년 동안 즐겁게 지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