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요리, 교생선생님과 이별(5월 29일)

중간평가가 끝난 토요일 떡볶이 요리 시간을 가졌다. 시험에 지친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이다.

이 날은 교생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마지막날이기도 했다. 교생선생님과의 함께 하는 마지막 시간이기에 아이들에게는 더 의미가 있으리라.

떡볶이 요리는 불을 사용하기 때문에 4학년이 하기에는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몇몇 어머니들에게 여쭤보니 불에 대한 교육을 잘 시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신다. 과감히 떡볶이 요리 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불을 사용하는 교육을 단단히 시키고 요리수업을 했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요리를 잘 하였다.

요리 수업이 끝나고 밖으로 나가 교생선생님과의 기념 촬영을 하고 교실에서 마지막 인사 시간을 가졌다.

조용한 음악을 틀고 교생선생님의 말이 이어지자 아이들은 아쉬움에 훌쩍이는 아이들이 많다.

오늘이 모두에게 추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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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요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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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선생미도 함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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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2반으로 내려가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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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요리한 떡볶이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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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고 깔끔하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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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선생님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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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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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하나하나에게 펴지를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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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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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이가 울먹이며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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