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모둠별 토의하기 결과 발표(4월 11일)

개학을 하고나서 6학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갓 6학년이 된 아이들은 생각보다 고질적으로 문제가 많이 있어서 6학년 전체적으로 그 문제들을 고쳐나가느라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렇게 3월 한달동안 엄격한 분위기로 아이들의 분위기를 잡아갔다. 4월 1일 만우절날 세 반 선생님이 반을 바꾸는 이벤트를 해서 감쪽 같이 아이들을 속였다. 덕분에 분위기가 활발한 상태에서 4월을 맞을 수 있었다.

11일 국어시간에 모둠별로 토의 발표하기가 있었다. 시간을 적게 줬는대도 불구하고 자료를 직접 만들어 상세히 발표했다.

모둠별로 발표를 하는데 아이들의 모습이 참 진지하다. 앞으로 이런 모둠별 수업을 늘려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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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자료를 작성하는 2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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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연습하는 2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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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둠은 토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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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모둠은 인원이 3명이라 발표 준비에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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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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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둠부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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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발표를 듣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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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에 관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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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는 부끄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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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3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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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시 미술시간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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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된 작품에 스티커 붙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