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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예선 (5월 1일) 5월 1일 YMCA 청소년 수련관에서 스타킹 예선이 열렸다. 우리반 아이들은 이 날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했다. 난 스타킹 예선 심사위원이기도 해 전날 APEC 국제교육협력원에 워크샵이 있어 부산으로 출장을 갔다가 아침 일찍 원주로 올라와 스타킹 예선 심사위원을 보았다. 피곤하기는 했지만 우리반 아이들도 참가하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심사를 봤다. 우리반 리코더는 첫번째 순서이다. 일요일에다 키즈컵 예선이 겹쳐서 그런지 참가한 아이들이 생각보다 적었지만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 연주를 하였다. 다른 심사위원들에게 뿌듯한 마음에 연주가 끝나고 우리반 아이들이라고 자랑을 했다. 스타킹 예선은 총 30팀이 참가하였다. 대부분을 아이들이 이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2시간여의 예선이 끝나고 본선에 참가할 10팀을 선정했다. 물론 우리반 아이들도 참가 확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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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장 밖에서 대기하는 아이들 |
우리반 리코더 연주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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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영이의 정중한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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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수고 |
댄스팀. 이날 반짝반짝 가요만 7번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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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을 맞춰 온 아이들 |
이팀은 핸드폰으로 연주를 준비해 내가 마이크를 댄 상태에서 춤을 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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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 팀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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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잘 추는 댄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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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이 역동적이다. |
오카리나 연주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