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회 막바지 연습,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10월 19일-22일) 학교 전체가 학예회로 분주하다. 연습이 부족한 학년은 수업 시간을 빼면서 연습을 하지만 뮤지컬팀은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수업에 지장이 없는 상태에서 연습을 할 수 있다. 연습 기간중 희소식이 날아왔다. 강원도청소년 동아리 공모전에서 우리 뮤지컬부가 최고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작년부터의 활동이 인정되었다고 하며, 초등학교 단위에서는 첫 수상이라고 한다. 동아리 수상이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이 수상 대상이지만 소감문을 내지 않은 몇몇 아이들은 수상에서 제외되었다. 행동선은 거의 완성되었으며 표정 연기와 보람관에서의 무대 적응에 힘쓰고 있다. 중앙동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11월 3일에 뮤지컬 공연을 할 수 있는지 연락와 허락을 했다. 4학년팀, 5,6학년팀 모두가 참여하며 오후 7시에 공연 예정이다. |
보람관에서의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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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휘민이가 한다./p> | |
21일 목요일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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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이의 심술궂은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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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 처음 핀마이크를 착용하고 보람관에 섰다. 아이들이 핀마이크에 적응을 잘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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