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배교사입니다.
이번 여름엔 중국 가족 배낭여행을 준비중이라
중여동에 들렀다가 선생님의 여행기를 읽어보게 되었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흥미진진하고 정말 유익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쉽게 가기 힘든 오지여행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잘 하였습니다.
아직 다 읽지 못했는데 짬짬이 들어와서 읽어보겠습니다.
올 여름은 몽고를 가신다구요?
같은 시각에 다른 곳에서 열심히 배낭을 지고
다니겠군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읽고 글 하나도 남기지 않고
가면 도리가 아닐 것 같아 이렇게 흔적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