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파티, 아람단 에버랜드, 스승의날 파티 (5.10~15) 아람단 스카웃 야영에서 레크레이션을 맡았는데 그 때 선경이와 세린이가 방송일을 도와줬다. 하루 날 잡아서 피자를 사줬는데 이왕 사주는 것 확실히 쏘기 위해 미스터피자로 갔다.(혜정이는 그냥 끼어듬) 10일에는 아람단 에버랜드 나들이가 있었는데 나와 딸랑 세명의 단원이 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지 못했지만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었다.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아침에 스승의 날 기념식을 했는데 영어 도우미인 비버스 교수님도 함께 참여했다. 비버스 선생님은 초등학교에서의 기념식이 감격스러우신 듯 하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스승의 날에 선물은 물론 꽃도 가져오지 못하게 하는데 아이들은 아쉬운지 교실에서 파티를 열었다. 아침 일찍부터 나와 교실을 꾸민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했다. 물론 비버스 선생님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