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단체 야영(8.29~8.30) 2학기가 시작된 주말 청소년 단체 연합야영이 있었다. 토요일 오후 3시에 모여 텐트를 치고 저녁을 먹은 후 레크레이션을 했다. 레크레이션은 내가 담당을 했는데 아이들 통제가 안되 힘들었다. 밤에는 학교 별동에서 라이프라인을 했고 아이들은 11시경 텐트에 잠들었다.(난 차안에서) 30일 아침.. 7시가 되기 전 깨어났는데 아이들의 목소리로 왁자지껄하다. 역시 아이들의 에너지는 날마다 새록새록 솟아 오른다. 아침식사를 하고 보별 대항 계주를 한 후 프로그램을 끝냈다. 아이들에게는 집떠나 고생하는 산 교육이 됬으리라.. 반면 선생님들은 주말을 반납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준 것에는 뿌듯함을 느낀다. |
처음 모였을 때 |
전체 진행을 한 김한솔 선생님(나랑 동기다.) |
텐트를 다 치고 나서 |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아람단 아이들 |
모웅서 선생님이 아이들 요리를 도와준다. |
마냥 기다리는 컵스카웃 아이들 |
밥 먼저. |
야채는 정성스럽게 씻는다. |
즐겁운 시간 |
이쪽은 조용한 분위기 |
기상 체조 | |
잠에서 덜 깬 듯 |
아침식사 |
피곤한 표정이다. |
사뭇 진지한 표정 |
범수가 제일 모범적으로 활동했다. |
자 이제 텐트 해체 |
아이들 스스로도 잘 한다. |
정리 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