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수학여행(9.29~10.1) 수학여행 1주인 전. 옆 반 교실에 화재가 나서 본동에 있는 6학년 전체는 별동의 빈교실로 옮겨야 했다. 6학년 모두에게 힘든시기였기에 경주 수학여행은 시원한 청량음료와 같은 역할을 했다. 각종 유적지에 엑스포 공원과 밀레니엄파크를 관람했다. 2일째 저녁에는 장끼자랑을 했는데 우리반 남학생들의 여장 대회를 보며 흐뭇해 했다. 나 역시 막판 브레이크 댄스로 아이들의 호흥에 화답했다. 2박 3일의 짧은 여정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 |
교관들과의 첫 만남 |
고분에서 모두 다 함께 |
경주 엑스포 공원 |
황룡사지 9층 목탑을 형상화한 조형물 |
모두 다 집중 |
선무도 체험 |
강사님 |
진지한 마음으로 |
캐릭터 박물관 |
캐릭터들이 신기한 듯 |
진품은 아니지만 명화를 감상할 기회 |
캐릭터 상품 |
함께 온 세 선생님의 실루엣 |
조형물 위에서 바라 본 주변 풍경 |
호수와 놀이동산 |
바닥도 볼거리이다. |
포즈를 취하는 누리반 여학생들 |
'여학생들 사진 찍자.' 라고 외치니 모인 아이들 |
남학생들은 무거운 표정 |
창문 너머로는 아찔한 풍경이 |
경주 옛 모습 |
위에서 바라본 아이들의 관람 모습 |
석굴암 조형 |
식사전 |
천마총 |
계속되는 관람 |
교관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
첨성대 |
계림의 천년을 버텨 온 나무 |
소원을 비는 도영이 |
산성을 걷는 친구 |
즐거운 모습 |
6학년 선생님들 |
경주 박물관에서 |
식사를 마친 동근이와 효일이 |
밀레니엄 파크 |
포즈를 취하는 다혜와 선경 |
설명 듣는 아이들 |
아름다운 정원 |
웅천이 |
완준이도 제법 어울린다. |
관람석 |
흥미롭게 화랑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들 |
화랑 공연장 전경 |
즐겁게 관람하는 아이들 |
기대에 찬 얼굴 |
공연 시작 |
창술 |
다양한 기마 기술이 선보였다. |
껄렁껄렁한 마술사 |
관객 참여 마술 |
물 천장을 피하는 아이들 |
다양한 모습으로 빠져 나온다. |
거대한 범종 앞에서 |
마지막 관람 |
하루 종일 걷는 바람에 좀 지친듯 |
공연 시작.. 150억 짜리 공연 |
평화로운 신라 마을 |
공연이 시작되자 생기 있는 모습으로 돌아온다. |
핸드폰으로 공연을 찍는 아이들도 있다. |
함대 전투씬~ 볼 만하다. |
침몰하는 배. 스케일이 큰 공연이다. |
온천 족욕 |
우산걸스 공연 |
미스 우산 대회에 출전한 남자 아이들 |
인터뷰 하는 근해 |
신나는 댄스 |
연섭이 인터뷰 |
불국사 앞에서 전체 사진 |
교과서에도 나오는 유명한 장면 |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 |
수학여행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