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초등학교 예술캠프(12월 22일~25일) 10월초 교육청에서 캠프에 관한 추가 공모를 받는다는 공문이 내려왔다. 10월에 왔다는 것은 그만큼 지원하는 학교가 없다는 뜻임으로 평소에 생각해 왔던 예술캠프를 열어보면 좋을 듯 해 계획을 세워 신청했다. 결과는 OK~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승모형과 옆반의 이혜진 선생님과 함께 캠프를 꾸리기로 했다. 총 4일차에 걸쳐 1~2일은 평창 감자꽃스튜디오에서 아카펠라 캠프를 열기로 했고, 3일차는 나의 특기인 연극놀이, 4일차는 마침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원주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준비했다. 4~6학년을 대상으로 가정통신문을 보내고 다음날 신청을 받으니 20분만에 마감.. 20명 한정이라 많은 아이들을 돌려보내 아쉽기만 하다. 1박 2일 평창 감자꽃 스튜디오에서 아카펠라 캠프를 열었다. 우리학교 말고도 인제남초등학교, 가족팀 2팀해서 총 40명이 참가하였다. 캠프 기간동안 전체, 조별 교육을 통해 아카펠라를 익혔고 둘째날 마지막 시간에는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12월 24일 3일차에는 연극놀이를 하였으며 전체게임, 짝게임, 미니연극 등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마지막날은 호두까기인형 관람. 뮤지컬 수준은 낮았지만 아이들 대부분이 생소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캠프 종료후 아이들에게 설문지를 받았는데 모든 아이들이 만족도가 높았다. 그만큼 특별한 경험을 아이들에게 선사했다는 뿌듯함이 몰려왔다. 내년에는 더욱 발전시키고 확대해서 캠프를 운영해봐야겠다. |
감자꽃 스튜디오 2층에서 전체 워크숍 |
한승모 선생님의 강의 |
스튜디오 관계자 설명 |
아카펠라캠프 현수막 |
아이들은 아직 어리둥절 |
가족팀 |
박자 맞추기 |
조별 교육 A조 |
B조 |
진지하게 계이름 적는 아이들 |
스카프를 사용한 박자 익히기 | |
비트를 넣는 두 남학생 | |
스튜디오에 전시된 악기가 신기한듯 |
스튜디오 내부 |
감자꽃 스튜디오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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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별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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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로 교실을 바꿔서 진행 | |
아이들은 발표 할 때면 늘 쑥쓰럽다 | |
저녁은 숙소에서 삼겹살 파티 | |
숙소전경 | |
아침식사 |
차량을 기다리며 |
오전교육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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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남초등학교의 예지. 아카펠라에 소질이 다분하다 |
처음보는 악기가 신기한듯 |
전체 공연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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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콘서트 준비 |
A조도 연습중 |
쉬는 시간에 스튜디오 밖에서 | |
스튜디오를 세우신 이선철 교수님. 단국대 뮤지컬 석사 공부할 때 은사님이다. |
콘서트 시작 |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관람 | |
인제남초 학생들의 공연 |
전체 공연 |
미니콘서트가 끝나고 기념촬영 |
캠프 3일차 학교에서 아카펠라 복습 |
연극놀이 첫 테이프는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게임 | |
조별 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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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면서 즐거워 하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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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연극에 쓴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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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치악예술관에서 |
관람 전 |
공연장 |
관람이 끝나고 배우들과 함께 |
감자꽃 스튜디오에서 우리학교 학생 모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