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5월 16일~18일) 5월 15일에 중간평가를 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5월 16일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번 수학여행 장소는 경주이다. 개인적으로 4번째 경주 수학여행이기도 하다. 수학여행 프로그램은 6학년 선생님들이 짰는데 아이들에게 알차게 보낼 수 있게 짰다. 첫 날 경주에 가면서 안동하회마을을 들리는 프로그램과 야간 안압지, 첨성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타이트했다. 둘째 날은 오전에 경주의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밀레니엄파크를 둘러보았다. 밀레니엄파크는 서둘러 갔는데 다른학교에 비해 5분 일찍 온 덕분에 야외 뮤지컬을 좋은 자리에서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야외 뮤지컬을 관람을 하는데 도중에 비가 왔다. 다행히 지나가는 비였다. 둘째 날에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뮤지컬부의 흥부놀부를 선보였다. 뮤지컬부 아이들에게는 좋은 기회의 첫 무대였다. 마지막날은 석굴암과 불국사를 관람하고 원주로 출발하였다. 3일 동안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모두들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왔다. |
출발 직전 교장선생님 말씀 |
안동하회마을에서 설명 경청 |
곧장 점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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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당에서 소원을 비는 아이들 | |
경주에서 문화해설사 선생님과 첫 대면 | |
오릉에서 설명을 경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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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히 줄지어 관람하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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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관람을 끝내고 | |
숙소 앞에서 생활 규칙을 듣는 아이들 |
숙소 내에서 |
즐거운 저녁 식사 |
별빛 탐방. 야간의 첨성대 앞에서 |
안압지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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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석정 |
포석정을 둘러보는 아이들 |
다현이와 동혜 | |
기념품 사는 아이들 |
경주박물관 앞에서 |
밀레니엄파크 야외 뮤지컬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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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구성은 작년과 많이 달라졌다. | |
화랑의 무예를 진지하게 관람 | |
레크레이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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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몸 풀기 |
우리반 삼총사의 노래 |
마지막 댄스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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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석굴암 앞에서 전체 사진 | |
석굴암을 향하여~ |
석굴암을 관람하고 나와서.. |
짧은 산행이지만 시원한 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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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사 자유관람 전 설명을 듣는 아이들 | |
다보탑에서 기념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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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다리 앞에서 |
우리반 기념사진 |
선생님 저 범수 입니다 기억하시는지요? 2009년 6학년 1반 김범수요 ... 이게 삼년만인가요 초등학교때 그렇게 싫던 선생님도 그리워 지내요
요즘 뭐하고 지내시는진 모르겠지만 잘 지내고 계신가봐요 교동초등학교가 속초에 있는 학교인가요? 아님 동명학교 다른 지역에 있는 학교인가요
초등학교 애들과 함께 찾아가 보고싶네요 그립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