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김주성 선수와 함께(3월 19일)

올해 맡은 학년은 6학년 보람반 .. 이러다 6학년 전문이 되는건 아닌지? 그래도 6학년은 나와 는 가장 잘 맞는 학년이지 싶다.

원주 발령 받은 후 첫 이벤트는 치악체육관 에서 일어났다.

원주를 연고로 하는 동부 프로미에서 우리학 교 아이들을 초대 했다.

주중인데도 많은 아이들이 관람을 희망했고, 오후 7시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미 우승을 결정지은 동부라 그리 치열하지 는 않았지만 그래도 즐겁게 응원을 했다.

하프타임에 선수 소장품 경매가 있는데 의외 로 참여가 저조하다. 난 김주성 선수 유니폼을 4만원에 낙찰 받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경기 종료후 아이들과 함께 김주성 선수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농구계 최고 스타와의 만남은 짧지만 아이들 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벤치에 앉아 응원하는 아이들

풍선 응원을 하는 모습

이미 우승을 확정 지었지만 팬들을 위해 열심 히 뛰는 동부 선수들

이벤트 후 김주성 선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