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과의 대화(4.11)

1달 동안 많은 행사가 있었지만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앞으로는 아이들의 추억을 사진에 담으려 더 노력을 해야겠다.

금요일에 아이들과 교장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이 있었다.

강장원 교장 선생님은 올해 정년을 앞두고 계시지만 열정적으로 학교를 운영하신다.

6학년 아이들에게 학교의 수장 입장으로서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들은 의외로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했는데 교장선생님은 모든 질문을 친절히 대답해주셨다.

난 돌아다니면서 마이크를 들고 다녔는데 덕분에 팔운동을 했다.^^

질문을 받는 교장선생님

아름반 말괄량이의 질문

진지하게 경청하는 아이들

날카로운 질문은 이어지고..

우리반 회장 완준이

옆반 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