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겨울 여행 (합천-대야성-해인사-가야산-우포늪-주왕산 2008.1.15-17)

2008년 1월은 학교에서 영어캠프를 진행했기 때문에 국외 여행을 하지 못했다. 캠프가 끝나고 아쉬운 김에 혼자서 차를 몰고 가보지 못한 여행지들을 둘러 보았다.

원주에서 순천으로 운전해 결혼한 경남이 형을 만난 다음. 합천으로 가서 대야성을 들르고 해인사, 가야산을 등산했다.

저녁 무렵에는 교과서에서 많이 소개 된 우포늪을 둘러보고 그 날 밀양의 재용이네서 하루 잔 다음 평소 가고 싶었던 주왕산을 등반했다.

겨울이라 등산로가 얼어 있어 위험하기는 하지만 등반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혼자 운치를 느끼며 등산 할 수 있었다.

가끔 홀로 여행하는 것도 괜찮다는 경험을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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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부근에는 대야성이 있는데 삼국시대에 신라-백제의 최전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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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낙동강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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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성으로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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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성벽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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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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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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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만 남은 나무. 불 타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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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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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이 보관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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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들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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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를 빠져 나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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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등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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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석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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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풍파 때문인지 불상의 얼굴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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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부근은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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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정상 상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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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주변에 펼쳐진 산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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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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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보양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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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셀프 카메라(겨울이라 등산하는 사람들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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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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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일의 늪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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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가족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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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늪이 얼어 배가 움직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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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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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행선지 주왕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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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들이 쭉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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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는 얼음이 얼어 탐방소에서 아이젠을 빌려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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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모습이 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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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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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로 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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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 된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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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에서 바라 본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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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있는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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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일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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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으로는 웅장한 계곡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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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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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암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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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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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암. 주왕이 이곳으로 피신했다가 최후를 맞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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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성. 이성은 주왕이 추격한 신라 군사를 막기 위해 세운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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