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극인 '절망'편이 끝나면 피아니스트 아정이와 바이올린니스트 유영이의 무대가 펼쳐진다.(배우들을 잠시 쉬게 하려는 의도도 있음^^)
뛰어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뮤지컬을 음악을 소화한, 메인피아니스트 아정이와 바이올린니스트 유영이의 환상적인 합주. 이들이 없었다면 뮤지컬 자체가 힘들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