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배역 오디션(4.16)

드디어 이번주부터 오디션이 이루어진다. 오디션을 통해 아이들의 배역이 결정되는 만큼 오디션에 대비해 아이들이 연습을 무척 많이 했었다.

오늘은 각각의 8편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날이다. 그 동안의 연습의 결과를 보여주려는 듯 주인공 후보에 오른 아이들은 아정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감정을 섞어가며 열창을 하였다.

대부분은 주인공을 선정했지만 몇몇 작품은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최종 결과는 내일 알려주기로 했다.

내일은 엑스트라에 대한 오디션이 이루어진다. 이로서 오디션은 마무리가 되고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된다.

교실에 모두 모여 오디션을 시작했다.

'설레임'을 열창하는 지수

월요일에 쉬는 아정이가 오디션을 돕는다고 해서 피아노 반주가 되는 체육관으로 옮겼다.

오디션을 지켜보는 아이들

무대에만 불을 켜 놓았다.

열심히 감정을 잡는 서영이

열창하는 예슬이

은지의 노래 실력은 수준급이다.

후보들이 모여서 화이팅

체크를 하는 나

오디션이 끝나고 저녁을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