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시작 (3월 26일)

오디션이 끝난 다음주부터 바로 연습에 들어갔다. 처음 시작은 발성 연습부터 시작되었으며 발성이 어느정도 되고부터는 발음 연습이 시작되었다.

뮤지컬부를 시작하면 얼마 안 되어 많은 아이들이 포기를 하는데 올해는 하고 싶다는 아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특히 남학생들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 더 특이할 만하다. 올해 뮤지컬의 긍정적인 신호인 듯 하다.

곧바로 대본을 나눠주고 읽기 연습에 들어갔다. 대본은 이미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작품이 만들어졌던 재작년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있다.

올해에는 뮤지컬부 아이들과 함께 많은 무대에 서려고 하는 것이 목표인데 첫 목표는 5월 5일 따뚜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날 행사 스타킹 대회에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발성연습 시작

처음이라 다소 어색한 표정

리딩 시작

연주자인 민희와 예빈이도 같이 리딩을

연습을 시작할 때마다 발성으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