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연습(7월-8월초)

연습 시간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일단 대사를 외우는 것이 중요했다. 다행히 대사가 가장 많은 희예가 3일만에 대사를 다 외운 것이 큰 힘이되었다.

매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연습을 했다. 아이들도 힘들어 했지만 사실 나도 일찍나와 미리 준비를 하느라 힘든 과정이었다.

그래도 아이들은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으며 8월에 들어서자 어느정도 구색이 갖춰지기 시작했다.

그런 아이들이 대견스러워 토요일 연습이 끝나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 한끼를 쐈다.

연습은 4학년 1반 교실에서 이뤄졌다.

안무도 서서히 완성되고 있다.

연습의 처음은 발성

토요일 모처럼 점심을 쐈다.

난타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