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원주로 발령났네요

새로운곳의 아이들은 어떤지요?

바닷가에서  산속으로,,,,,,,,,,,

5월에 10일동안 학교의방학으로인해

며칠전 중1 아들녀셕이

'엄마 론리책  한국판있쟎아  우리그거사서 여행할래요?'

아니무슨

일단그책사서  여행가기전날

뽑기로해서 지역정해서

그책으로만 보고 여행가자고하네요

왠 자다가 ********** 소리인지???

사실 황당하기도하구요

재미있기도하구요

그런데 왜 선생님이 생각나는지.............

저희아들 황당하죠

아마도 선생님의 여행기가 발동의 원동력인것 같아요 (전 그래서 좋아요)

공부도 열심히해서 잘하고 (이번 학력평가 반에서 1등했거든요)

성격도 좋고

내일 론리 한국편 구입예정이구요

여행떠나기 전날 뽑기해서 지역정해서 그책으로보고 가려구요

혹시 한글판 한국론리 구할수있나요?

아들 몰래구해야하는데,,,,,,,,,,,,,,,

여행이라는거

참 좋은거같아요

아들과 엄마가 친해질 기회가 되구요

평상시 아빠와  너무나도 친한아들이기에

그럼

혹 선생님은 터키 언제가세요?

여행기에서 보면은 터키 이야기가 간혹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