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벤과 런던 브릿지쪽으로 나가 보았다
런던의 상징인 국회의사당 건물의 야경은 너무도 멋지다
그리고 템즈강 유유한 물결위에 세워진 런던 브릿지는
퐁뇌프에 밀리지 않을 젊은 연인들의 다리이다

다리 곳곳 그들의 사랑을
달콤한 입맞춤으로 표현하는 젊은이들이 넘쳐난다
후에 알았지만 유럽이면서도 영국은 유럽과는 너무 달랐다
그래서일까? 개인적으로 다시 유럽을 방문 하고 싶은 도시는 런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