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ids.hankooki.com/lpage/report/200905/kd20090517134853103410.htm[비둘기기자 새소식] 토요 휴업일, 학교가 우리를 불러요 外
대영초등학교
대영초등학교




남양주 덕소초등학교
남양주 덕소초등학교



토요 휴업일, 학교가 우리를 불러요!
전래 놀이·영어·독서 교실… 대영, 6개 강의 프로그램 '토요일이 떴다' 진행

서울 대영초등학교(교장 김용례)는 토요 휴업일에 ‘토요일이 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래놀이 한마당, 숨어있는 박물관을 찾아라, fun fun English, 열린 독서 교실 등 모두 6 개 강의로 짜인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 100여 명의 어린이가 활발하게 참여 중이다.

이에 맞춰 학교는 도서관과 컴퓨터실을 개방해 토요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어린이들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 대영초등 5학년 김진홍 기자

송파, 학부모 연수

서울 송파초등학교(교장 방윤석)는 지난주 멀티미디어실에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동의초등 교감이자 ‘내 아이의 강점은 분명 따로 있다’의 저자인 남미숙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1 시간 30 분 동안 ‘아이들의 적성에 맞는 가정 교육법’을 주제로 강의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 송파초등 5학년 서민석 기자

월촌 전교생 "우리는 원예 박사"

서울 월촌초등학교(교장 이영노) 전교생들은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가꾸기 위해 꽃을 가까이 하며 생활하고 있다. 월요일 방송 조회마다 학교 교정에 있는 꽃 사진과 이름을 소개해 주고, 월말에는 꽃 이름 외우기 대회도 갖는다.

5학년 김예섬 양은 “하나씩 알아가는 꽃 이름에 원예 박사가 된 듯 뿌듯해요.”라고 말했다. /월촌초등 5학년 강민주 기자

남양주 덕소, '가족 줄 사랑 축제'

남양주 덕소초등학교(교장 추윤호)는 지난주 ‘덕소 가족 줄 사랑 축제’를 열었다.

학교 특색인 줄넘기 교육을 가정으로 넓히기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에서는 줄넘기 개인 달리기, 단체 줄넘기, 긴 줄 넘으며 달리기 등의 경기, 부모님과 함께하는 2 인 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어린이들은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줄넘기 실력을 뽐냈으며, 특히 음악 줄넘기부는 가요 ‘슈퍼맨’에 맞춰 신나는 음악 줄넘기 시범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추윤호 교장 선생님은 “줄넘기는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기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축제가 온 가족이 함께 건전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덕소초등 6학년 오지원 기자

원주시 주최 '어린이 스타킹 대회' 우산 뮤지컬부 '최고상'

원주 우산초등학교(교장 이강주) 뮤지컬부는 지난주 원주시가 마련한 어린이 스타킹 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참가 신청을 한 28 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1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서는 기회를 얻었다. 그 가운데 우산 뮤지컬부는 학교 가는 칸타타, 부모의 마음 등을 주제로 뮤지컬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

이 밖에 다른 팀도 노래, 밸리 댄스, 휴대폰 연주 등 평소에 갈고 닦았던 끼를 펼쳐 보이며 즐거움을 더했다. / 우산초등 4학년 김영지 기자

구의중, 구의 초등 교사 초청 연수

서울 구의중학교(교장 이강호)는 지난주 구의초등 교사들을 초청해 문화관에서 함께 연수를 받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는 자기 주도적 학습과 리더십 전문 TMD교육의 고봉익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시대에 맞는 자기 주도적 학습’이라는 주제로, 체계적인 시간 관리와 목표 설정, 진로 지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 구의중 3학년 임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