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주 이모저모(4.23~24)

4월 마지막주는 바쁜 한주이다. 수요일에는 6학년 연구수업이 있어서 양 옆반인 누리반과 아름반에서는 연구수업이 있었다. 우리반은 장학지도 연구 수업반이기에 9 월로 일단 패스.

수요일 오후에는 직원 체육대회가 있어서 전 선생님들이 나와 배구 시합을 했다.

목요일 역시 운동회 연습이 이어졌는데 아이 들의 동작이 거의 완성이 되어 이제는 여유있게 연습을 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목요일 오후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화 강 의가 있었다. 미술을 싫어하는 나이지만(그렇지만 출신 학과 는 미술교육과..ㅡ.ㅡ) 재미있는 수업 덕분에 쉽게 한국화를 접할 수 있었다. 기회가 되면 아이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여야 겠다.

바쁜 생활이기는 하지만 잠시 여유를 갖고 피식 웃는 즐거운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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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반 연구 수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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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집중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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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반은 역할극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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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인 조예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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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체육대회. 미인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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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운동회 연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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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처럼 포요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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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로 유명한 호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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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을 살짝 기울여 아이들을 찍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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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목욕탕에서 때미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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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미 선생님은 차분하게 아이들을 지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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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3대 호랑이 모웅서 선생님(그 3대에 나도 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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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동작을 잘 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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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귀여워 흐뭇해 하는 과학 조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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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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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사진 찍어달라는 우리반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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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좀만 더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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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아이들은 사진 찍는 것이 수줍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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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를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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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자랑스레 펼쳐보이시는 보건선생님과 유치원 선생님.(그림보다 웃는 모습이 더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