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수련원 야영(6.23~25)

6월 말 4,5,6학년은 수련활동에 들어갔다. 4,5학년은 가까운 성우리조트, 6학년은 서울 도봉산 수련원에서 수련활동을 한다.

서울에 도착해 수련원에 들어가기 전 국회의사당을 들렸다. 촛불시위 정국으로 국회가 개원을 못해서 그런지 한산한 분위기이다. 이곳에서 국회의 구성과 입법절차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수련원에 도착해서부터는 교관들이 아이들을 인솔한다.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렇다고 내가 참가하면 교관들이 불편할 것이다.

1일차에는 모둠 활동 위주로 했고, 2일차는 서브웨이 탐방을 했다. 서브웨이 탐방은 10명이 팀이 되어 서울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저녁에는 장끼자랑이 이어졌는데 그동안 아이들이 준비한 끼를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날은 관현악 연주가 좋았다. 현악 4중주의 연주를 직접 감상할 수 있었다.

2학기에는 수학여행이 있는데 이때는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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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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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나 보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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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설명을 듣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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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당 내 사진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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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의사당 근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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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먹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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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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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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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별 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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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열중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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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심을 발휘해 공을 떨어트리지 않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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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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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줄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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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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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티셔츠가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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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 건지 알겠다.(수빈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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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수련원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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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임별로 교육받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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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쓰는 천으로 만든 옷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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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탐방 후 팀별 소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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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는 선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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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가 자신감 있게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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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발표가 쑥쓰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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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도 나와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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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시간이 되자 즐겁게 웃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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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이의 사회. 긴장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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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팀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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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구색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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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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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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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되는 아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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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하다 사진에 딱 찍힌 은지와 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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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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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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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를 지도하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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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노래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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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효과가 진지함을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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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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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이와 찬영이의 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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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으로 연기 했으면 좋았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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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우산걸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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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선글라스를 낀 것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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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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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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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반 아이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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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하는 원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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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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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 하는 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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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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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든 서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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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도 함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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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모두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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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 4중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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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동안 고생하신 사진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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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게 지켜 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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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전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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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버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