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컨테스트(4월 17일)

화창한 봄이 완연한 토요일 4학년 1반, 2반은 샌드위치 컨테스트를 하였다.

4학년 들어서 별 다른 이벤트가 없어 아이들 사진 찍을 기회가 없었다.

때문에 홈페이지 우리반 코너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정작 아이들이 홈페이지 우리반 코너에 찾아와 댓글을 많이 달았다.

사진을 많이 찍어주기 위해서는 이벤트를 많이 해야 하는데 그 중에 학교에서 음식 만들이 수업은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실생활에도 유용한 수업이다.

아이들은 10일 전부터 컨테스트를 기다릴 정도로 오늘이 오기를 기다렸다.

4학년 2반도 같이 참여해 즐겁게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덕분에 배불리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었다. 뒷정리 하는 것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음식 만들기 수업을 해야겠다.^^

샌드위치 컨테스트 시작

처음에는 진지한 분위기

2모둠도 열심히

4모둠 시작

5모둠은 다소 산만

진지하게 참치를 담는다.

나현이 웃는 모습 오랫만이다.

먹으면서 만드는 광현

토스트를 미리 구워 왔다.

도마가 없어 접시에 채소를 썬다.

샌드위치 만드는 전경

이쪽 모둠은 케익용 칼을 가져왔다.

1모둠

2모둠 포즈

3모둠

4모둠

5모둠

6모둠

2층의 2반 1조

다시 우리반으로^^

거의 완성

맛보는 다혜

정연이도 한입

역시 먹는 시간이 하일라이트

완성 된 샌드위치를 들고 있는 기백이를 중심으로 모인다.

1,2반 완성작품

각 모둠마다의 개성이 묻어난다.

선생님들이 오셔서 시식

요즘 우리반에서 유행하는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시작

동빈이 뒷쪽으로 절묘하게 팔을 올려 마치 동빈이 뿔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