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요리수업(11월 20일)

토요일 수업을 맞아 오랫만에 요리수업을 하였다.

스파게티는 부르스타를 이용한 불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4학년에게는 무리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몇몇 학부모에게 의견을 구했다. 학부모는 그 정도는 아이들이 다룰 수 있다고 의견을 주신다.

오랜만의 요리 수업이라 아이들은 즐거워 한다. 처음에는 모둠별로 각기 다른 재료로 요리를 하다가 모둠에 남는 재료가 있으면 다른 모둠에 나눠주거나 스파게티 요리를 잘 모르는 모둠에 잘 하는 아이가 도와주는 모습은 훈훈했다.

즐겁게 요리 수업을 하고 뒷 정리를 시키니 저마다 열심히 정리를 한다.

깔끔하게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쉬는 보너스로 시간을 듬뿍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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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꺼내고 준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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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불을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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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를 어떻게 요리할지 막막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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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태경이의 주도로 진행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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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와 동준이는 기대에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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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현이의 머리띠가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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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둠은 즉성 스파게티라 쉽게 요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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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 룡하와 기백이. 불 앞이라 주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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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요리하는 천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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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스파게티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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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협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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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익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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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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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은 주먹밥을 요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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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리반으로.. 요리가 완성되고 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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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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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주먹밥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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