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부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식(10월 23일)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제13회 강원도 청소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 최우수 동아리로 뽑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동아리는 주로 고등학교 단위 위주로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단위 동아리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주최측에서는

"우산초등학교 뮤지컬부가 초등학교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뮤지컬 활동을 하고 있고, 다양한 지역문화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예술단체들과도 활발하게 연계하고 있으며, 2009년 인도 국제아동연극제, 2010 한국-태국 국제교육협력프로젝트와 같은 학생 간의 국제교류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등 동아리 활동의 우수사례로서 수상합니다. " 라고 전했다.

작년에 활동했던 뮤지컬부원을 포함해서 2학기에 새로 시작한 4학년도 포함시킨 총 23명이 수상대상이다. 원래 대상 아이들은 더 많았지만 소감문을 제출이 의무사항이라 독려를 했지만, 끝내 제출하지 않은 학생은 제외할 수 밖에 없었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거리 시상했으며, 강원도 행정부지사, 원주시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서 축하해 주었다.

이 날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와주셔서 축하해 주셨다.

뮤지컬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좋은 선물을 했다. 특히 우리반에서만 8명이 수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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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대표자는 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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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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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신부님의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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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해정부지사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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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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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이외의 학생은 뒷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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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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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예는 수줍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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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전체 학생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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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 참석한 뮤지컬 부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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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을 든 성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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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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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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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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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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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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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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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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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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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이 어머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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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이 어머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