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과의 첫 만남(3월 2일)

2011년은 6학년을 맡게 되었다. 5번째 6학년.

담임 발표날 교감선생님이 마이크로 '6학년 1반 박찬수 선생님'하고 말씀하시자 환호와 탄식이 교차했다. 이미 내가 어느 반 선생님이 되는지는 5,6학년들의 관심사였기 때문이다.

탄식은 6학년 1반 학생들. 나머지는 안도의 환호? 어느덧 난 우리학교에서 가장 무서운 선생님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들은 내가 무섭겠지만 1년 동안 아이들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주고 인생의 항해길에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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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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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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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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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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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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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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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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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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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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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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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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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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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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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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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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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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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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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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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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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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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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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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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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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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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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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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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전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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