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습 (12.12)

기말평가 이후 공연이 임박하고 재량, 특활시간 또한 방과 후에주요배역, 코러스, 밴드, 스텝 모두가 모여 연습을 했다.

아이들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는 것에 대해 긴장을 했는지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무대에 오른다는 것만으로도 큰 경험이기에 작품성에 크게 욕심 내지 않는 나였지만 공연이 다가올 수록 점점 긴장하게 된 것은 사실이다.

공연 전주 원주 MBC에서 전화가 왔다. 강원 365에서 뮤지컬 활동을 찍어간다는 이야기를 한다. 흔쾌히 OK.

금요일에는 강원 365 촬영팀이 왔고 핀마이크 시험겸 체육관에서 연습을 했다.

365 촬영에 집중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연습이 되지 는 않았다. 그러나 이미 극은 완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아이들에게 방송 카메라를 들이대자 떠는 아이도 있고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아이도 있다.

자!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이제 공연이 남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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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다가오고 주요배역과 코러스, 밴드 모두가 밴드실에서 모여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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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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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mbc에서 취재를 오는 날. 핀마이크 연습겸 체육관에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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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장면부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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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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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하일라이트 댄싱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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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의식하는 명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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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summer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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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와 인터뷰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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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완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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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분위기에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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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 4학년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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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