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리허설(12.13)

14일 공연을 하루 앞둔 13일은 극장에서 최종 리허설이다.

실제 공연장에서 연습을 하는 기회는 이번 한번뿐임으로 진지한 분위기에서 리허설이 이뤄졌다.

아이들을 정오에 모이게 한 다음 무대 설치를 위해 학교에 있는 악기와 소품을 소극장으로 옮기는 것을 반복했따.

차로 학교와 소극장을 5~6번을 왔다갔다 한 끝에 모두 옮길 수 있었다.

3시간 동안 설치를 끝내고 오후 4시에 최종 리허설이 시작되었다.

낯선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떨지않고 연습대로 연기를 잘 하였다.

오후 5시반에 리허설이 끝났다. 피곤한 하루이긴 하지만 내일 공연이 있기에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이제 내일이면 공연이다. 지난 1년 간 준비한 모든 것들을 자랑스럽게 선 보이게 된다.

초등학교 한 반에서 뮤지컬이 탄생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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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예술극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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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설치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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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리허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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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집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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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attact 노래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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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oney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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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노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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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실. 조명은 후배인 문상훈 선생님이 음향은 동현이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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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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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이의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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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 I do I do 노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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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Thank you for th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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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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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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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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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동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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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 공연만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