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부 오디션 (3월 25일)

뮤지컬부 첫 시작을 알리는 오디션이 시작되었다. 올해는 원주 YMCA와 함께 일본 구마모토 YMCA와 교류하는 것으로 목표를 정했지만 일본 지진 여파로 일단은 답보 상태이다.

그래도 뮤지컬부는 준비해야겠지?

이미 2월에 피아노를 잘 치는 민희, 호은, 경은에게 악보를 주고 피아노 학원에서 반주를 배워오게 했다. 반주를 맡은 아이들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반주를 완성해 온다.

모든 사업이 불투명하기는 하지만 일단 뮤지컬부 구성을 하고 공연을 목표로 연습을 하기로 했다.

뮤지컬부를 모집하는데 20명이 넘는 아이들이 신청을 하다. 한 10명 정도가 충분한데..

결국 오디션을 본 학생은 16명이다. 아이들은 진지하게 1차 자기소개, 2차 대본 읽기, 3차 노래부르기를 해낸다.

피아노 반주 3명, 음향 지은이 1명, 배우 16명. 총 20명의 뮤지컬부가 구성이 되었다.

올해에도 많은 활동을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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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영이 자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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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의원은 이미 반주를 연습한 호은, 경은, 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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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이는 수줍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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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진지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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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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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예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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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이도 용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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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는 올해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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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찬이도 올해 다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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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에 참가하지 않은 아이도 관심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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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형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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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활동한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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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있는 동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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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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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희윤이가 들어 온 건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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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은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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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이는 자신감 있게 오디션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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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이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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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있는 인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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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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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이는 못마땅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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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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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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