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 주말 연습 (10월 3일)

8일에 장난감 축제 공연을 위해 연습이 필요한 시기였지만 12일 중요한 학교 행사로 연구학교 발표회가 있어 주중에는 연습할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선택한 건 2일 일요일, 3일 개천절 휴일을 활용해 연습하는 것이다. 연휴 이틀 동안 연습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부담스럽기는 하겠지만 불평하는 아이 하나 없이 연습이 이뤄졌다.

연 이틀 연습을 한 결과로 노래와 피아노를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었다.

다만 새로 들어 온 민지의 노래가 부족하기는 했지만 민지 자신도 노력하기 때문에 8일이면 독창을 부를 정도의 수준은 될 것이라 믿는다.

2학기 첫 공연이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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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역 형찬이와 예슬이 시작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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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영이 등장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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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 부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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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을 위해 새로 구입한 신디사이저. 우삼이라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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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없을 때는 잠시 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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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