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 (5.23)

봄이라고 하기에는 더운 5월 23일. 양양초등학교 전체가 아침부터 분주했다. 바로 봄소풍을 가기 때문이다.

학년별로 소풍장소가 정해져있는데 6학년은 낙산사로 걸어가기로 했다. 학교에서 낙산사까지 4Km가 넘기 때문에 1시간 정도 걸어야 한다.

학교를 벗어나 아름다운 남대천 강을 바라보며 걷기 때문에 의미 있는 걸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낙산사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식사를 했다. 난 돌아다니며 애들 김밥을 하나씩 집어먹었다.

점심 식사후 '마피아' 게임과 연극놀이를 하며 재미있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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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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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이의 밝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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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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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표정이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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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포즈의 2반 예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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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표와 민철이가 무섭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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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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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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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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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혜가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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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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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약수를 받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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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형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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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모와 민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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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관음상에게 경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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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의 해수관음상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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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덕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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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의 이 모습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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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게임을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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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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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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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