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 마지막 점검(9월 6일~8일)

중국 출국 전 3일 전 목요일 오후 4시에는 설명회가 6학년 1반 교실에서 이뤄졌다.

한중우호교류협회에서 박부원 대리와 박형준 팀장이 원주로 내려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중국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을 받았다.

출국 이틀전인 금요일에는 교장선생님이 직접 아이들을 겪려하셨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교장선생님의 뒷받침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고 오라고 하셨다.

출국 전날은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오전에 체육관에서 연습을 하는데 핀마이크가 자꾸 문제를 일이킨다.

오후 내내 핀마이크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으나 잘 되질 않는다. 어쩔 수 없이 현지에서 맞춰보는 수 밖에..

내일 새벽 4시 30분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모이기로 했다. 이제 중국 교류의 시작. 나와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날들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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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설명회 모인 아이들과 학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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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우호교류협회 관계자인 부원이와 형준이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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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자료를 살피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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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이틀전 금요일, 교장선생님 겪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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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품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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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미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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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과 쟁기는 우드락으로 다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