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부 재구성/ 아침마당 출연 준비(5월 마지막주)

APEC 경주 뮤지컬부 공연이 끝나고 아침마당 출연이 확정되었다. 출연날짜는 6월 2일이고 아침마당의 토요 프로그램인 '가족이 부른다.' 출연 확정이다. 나와 아이 4명과 함께 나가는 무대라 수학여행 당시 선발했던 5명 중에 4명을 최종 확정했다.

4반의 조아라 선생님의 요가부가 교육청 지원을 받아 기타부로 전환함에 따라 6학년 동아리 활동에 재정비가 필요했다.

뮤지컬부를 재정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경주 공연 준비과정에서 한 아이가 무책임하게 그만두었는데 마침 동아리 재정비에 맞춰 다른 동아리로 떠났다. 친한 친구 한명과 같이 옮겼는데 3명의 피아노 담당중에 한명이다. 아직 '까만달걀'은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영향은 미미하다.

대신 뮤지컬부 활동을 보면서 같이 하고 싶어한 끼있는 아이들이 많이 들어왔다. 특히 4반에서 끼 있는 아이들이 대거 들어와 좀 더 다양한 구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까만달걀을 준비해야겠다.

한편 아침마당에 나갈 선래, 윤주, 지인, 지수는 주말 빠지지 않고 열심히 연습을 한다. 노래는 네모의 꿈으로 정해졌으며 다행히 화음은 2반의 이혜진 선생님이 잡아주셨다.

토요일 아침 생방송이라 크게 부담스럽지만 짧은 시간 열심히 연습해서 부끄럽지 않은 공연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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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성 된 뮤지컬부의 첫 연습은 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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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로 새로 들어온 멤버에게 발성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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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발성을 가르치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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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의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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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6교시 계발활동은 항상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오늘도 연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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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날 오후에는 아침마당팀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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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을 지도해 주신 이혜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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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가 주로 노래를 부르고 나머지 셋이 화음을 넣는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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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주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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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대본 연습. 조별활동은 오늘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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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의 신정인. 원래 다른부였지만 나와 담임선생님에게 계속 뮤지컬부에 들어오고 싶다고 졸라서 받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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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수정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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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원주 KBS 라디오 리포터가 와서 취재. 요즘 뮤지컬부 취재가 많이 들어온다. 이미 2011년 우산초 언론보도 수준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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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로 작품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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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리딩 발표. 진지한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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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를 끝으로 아제 조별 활동 끝. 다음주는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