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활동 마지막날(9월 12일)

비행기 시간이 오전 11시이기 때문에 오전 7시 30분에 짐을 챙겨 호텔을 나서야 했다. 돌아보니 참 짧은 시간이다.

북경 수도공항에 도착해 가이드 선생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출국 수속을 밟았다.

아이들은 중국에 처음왔을 때는 두려움과 기대의 교차였으나 떠날 때는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한다. 어른이 되서 다시 오면 지금이 생각 나겠지..

올해에 가장 역점을 두었던 프로젝트를 마쳤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지?

중국 교류를 마치자마자 드는 생각..'내년에는 또 어떤 프로젝트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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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수도 공항에서 마지막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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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선생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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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서 아이들을 인솔한 세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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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헤어질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