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작업 시작(4월 8일)

뮤지컬부는 금요일 6교시 1주일에 한번 있는 활동이지만 아이들은 발성, 발음 연습을 열심히 한다. 차츰 눈에 띄는 아이들이 보인다.

뮤지컬부는 재능보다도 성실도가 우선이다. 성실하게 발성을 하는 아이를 지켜보다가 나중에 주연으로 발탁하려고 한다.

동화 까만달걀 10권을 사서 아이들에게 조별로 나눠줘서 읽게 하였다. 까만달걀은 5편의 이야기가 있는 동화로 많은 아이들에게 배역을 맡기기에 좋은 작품이다.

동화를 읽게하고 조별로 아이들이 내용을 분석하게 하고 대본을 직접 쓰게 하였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뮤지컬 활동이 스토리텔링 작업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스토리와 별개로 우정, 민지, 윤서 3명을 피아노를 시켜 반주를 하게끔 했다. 작년과 비교하면 늦은 속도의 진행이지만 2학기 공연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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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작업은 조별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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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으로 토론을 하고 대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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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 아이들 위주로 구성 된 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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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토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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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부가 독서 토론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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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고 완성 된 대본은 나에게 메일로 보내게 했다.(나도 작업이 수월^^)